전 세계 커피머신 판매 1위인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사무실에서 프리미엄 커피를 간편하게 즐기는 서비스인 '오피스 클럽'을 확대한다.
드롱기 오피스 클럽은 기업 대상으로 커피 머신을 임대하고 관리해 주는 프리미엄 오피스 카페 솔루션으로, 지난 5월 출범했다. '원두에서 커피까지'를 슬로건으로 홈 카페를 위한 프리미엄 커피머신을 선보여온 드롱기가 오피스 클럽을 출시하면서, 사무실에서도 완벽한 풍미의 커피를 맛볼 수 있게 됐다.
드롱기는 오피스 클럽을 통해 각각의 사무실 환경과 임직원 규모 및 커피 취향 등을 분석해 이에 적합한 커피머신과 원두 제공, 정기 점검 등을 포함한 원스톱(One-Stop) 커피 머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기업의 요구에 따라 프레스티지, 비즈니스 플러스 등 2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레스티지 서비스는 원터치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라떼 등 총 17가지 커피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고품격 커피머신 '드롱기 프리마돈나 엘리트'가 제공된다. 비즈니스 플러스 서비스는 12가지 커피 메뉴를 만들어주는 '드롱기 디나미카 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 두 가지 서비스 모두 방문 설치와 정기점검은 물론 3년 무상 보증 서비스 기간을 제공한다.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은 최상의 커피 아로마를 위해 원두를 최적의 입자로 그라인딩하는 시스템과 완벽한 커피 품질 및 온도 유지를 위한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한결같이 완벽한 풍미와 맛의 커피를 만들어준다.
또한 드롱기는 에스프레소부터 카푸치노까지 취향에 맞는 다양한 커피를 만들 수 있도록, 국내 최정상 로스터리와 협업해 커피머신에 적합한 프리미엄 원두도 선보인다.
드롱기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커피머신을 갖추는 것이 필수 복지로 떠올랐다"라며 "사무실에서도 완벽한 풍미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피스 클럽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 드롱기가 서울과 경기도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근무 시 커피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83%, '커피머신이 회사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에 답한 비율이 78%로 높게 나타났다.
또 '회사 복지 필수 아이템'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 81%가 비데와 냉장고를 제치고 '전자동 커피머신'을 선택했다.
이런 추세에 맞춰 드롱기는 오피스 클럽을 강화하고 있다.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콘셉트 스토어(특정 주제로 꾸민 체험형 매장)를 열어 오피스 클럽 전용 상담 및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강남, 광화문, 부산 해운대 매장에서도 체험 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내년 초에는 커피 구독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문 로스터리 업체와 협력해 오피스 클럽 고객 모두에게 스페셜티 원두 정기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현철 드롱기코리아 대표는 "내년 상반기 중 서울과 지방 도시 등에 콘셉트 스토어 두 곳을 추가로 열 예정"이라며 "오피스를 넘어 호텔, 레스토랑, 카페 등 비즈니스 유형과 공간에 따라 오피스 클럽의 체험과 서비스 제공 영역을 확장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드롱기는 1974년에 탄생한 이탈리안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특히 커피머신이 유명하다. 1994년 업계 최초로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에 우유를 자동으로 첨가하는 기기를 개발하였으며, 전세계 커피머신 판매 1위(2021년 매출액 기준, 독립조사기관 출처)로 국내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자회사로 켄우드(Kenwood), 브라운(Braun), 뉴트리불렛(Nutribullet) 주방가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