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요기요는 전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250여 곳에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배달을 넘어 포장까지 서비스하며 소비자들의 주문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고객은 요기요에서 미리 주문하고 인근 점포에서 픽업이 가능하다. 추석 등으로 붐비는 매장에서 제품을 고르고 계산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명절에 고향을 찾는 고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주류 등 요기요에서 취급하는 품목을 확대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