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압구정 IMAX관 전경. /CJ CGV 제공.

CJ CGV(079160)가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 프라이빗박스를 도입한 IMAX관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CGV압구정의 IMAX관은 170석 규모다. 프라이빗 박스석도 10석이 마련됐다. 프라이빗 박스는 일반 좌석과 분리된 좌석으로 가족·연인 등과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든 독립된 소규모 상영관이다. IMAX관에 프라이빗 박스가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GV는 IMAX관·프라이빗 박스 개관을 기념해 이날 CGV압구정 IMAX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고객에게 CGV 콤보를 2000원에 판매한다. 프라이빗 박스 이용 고객에게는 포토플레이 보관 케이스를 좌석당 1개씩 증정한다.

또 IMAX관 개관을 기념해 이달 16일에는 '탑건: 매버릭'을, 17일~19일에는 '놉'을 1만원에 볼 수 있다. 오는 20일에는 IMAX관에서 '탑건: 매버릭', '놉', '불릿 트레인' 등을 상영하는 IMAX All-Day 시사회를 진행한다.

CJ CGV 관계자는 "CGV는 영화 관람이 일상의 특별한 경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특별관에 대한 투자를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