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4일 고급 한우 브랜드 '마블나인'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마블나인은 1++(투플러스)등급 중에서도 근내지방도, 육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 등이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아야 부여되는 BMS(Beef Marbling Score) No.9 만 엄선한 브랜드다.
그동안 청담이나 한남동의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최고 등급의 한우를 이제는 대형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롯데마트는 2019년부터 한우 직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매매참가인 자격을 얻은 전문 축산 상품기획자(MD)가 산지 공판장에서 한우를 직접 공수해왔다.
회사 측은 마블나인 정식 출시에 앞서 7월 한달 간 서울 청담동 한우 오마카세(요리사에게 메뉴 선택을 맡긴 코스 요리) 레스토랑 우월에서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한 결과 연일 만석이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4~17일 마블나인 한우 등심(100g)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40% 할인하고,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한다.
우월과 협업한 세트는 제타플렉스 등 22개점에서 한정 판매 한다. 이 세트에는 마블나인 안심·채끝·치마·부채 4가지 부위 각 150g과 우월의 고급 시즈닝(조미료) 4종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