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의 시그니엘 부산이 식품안전부문 국제 규격인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공인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그니엘 부산의 올 데이 다이닝 '더 뷰 The View'. /롯데호텔 제공

해당 인증은 식품안전 위해 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유럽식품안전협회(CEN),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국제표준규격 시스템이다.

ISO22000 인증을 받은 건 부산 지역 호텔 가운데 롯데호텔 부산에 이어 두 번째다. 이로써 롯데호텔 계열의 국내 모든 5성급 호텔이 국제 공인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식품의 구매부터 운송, 보관, 가공 및 조리, 고객 서비스까지 전 과정에 걸쳐 위해 요소를 관리할 수 있는 시식품안전경영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의미다.

시그니엘 부산은 이번 인증 획득이 향후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등 국제 행사 개최 시 관련 고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배현미 시그니엘 부산 총지배인은 "이번 인증 획득은 시그니엘 부산이 호텔 서비스를 얼마나 철저하게 관리해 왔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품질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고메 호텔'의 미식을 전파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