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을 맞은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가 명품 세탁 브랜드 ‘블랙라벨’을 선보였다.

크린토피아 블랙라벨 대표 이미지. / 크린토피아 제공

11일 크린토피아는 기존 명품 세탁 서비스인 스페셜 크리닝을 블랙라벨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크린토피아 블랙라벨은 국내 최대 규모인 1400평의 명품 전문 케어 센터 ‘블랙 엑셀런스 센터’에서 숙련된 마스터들이 제품을 세심하게 관리해준다.

세탁물 원단과 소재에 맞는 오염 전처리를 통해 의류 변형이나 섬유 탈색을 미연에 방지한다. 모든 과정을 자동 공정화된 시스템으로 관리하면서 각 파트별 마스터가 수작업으로 관여한다.

세탁 뿐 아니라 가죽 연색이나 안감, 지퍼 교체 등 가방 수선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동안 블랙 엑셀런스 센터에선 그동안 명품 의류, 신발, 가방, 가죽모피 등 연간 총 35만건 이상의 세탁물을 처리했다.

크린토피아는 11일부터 레몬테라스 카페에서 블랙라벨 체험단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