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그룹이 앤드루 로버츠의 인문학 고전 '나폴레옹' 번역서를 출간한다고 1일 밝혔다.
나폴레옹은 신세계그룹의 인문학 중흥사업인 지식향연의 프로젝트 '뿌리가 튼튼한 우리말 번역' 4번째 도서다.
신세계그룹은 인문학적 가치가 뛰어나나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도서를 발굴하기 위해 ▲2016년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 ▲2018년 보리스 존슨의 '처칠 팩터' ▲2020년 도널드 케이건의 '페리클레스'를 출간했다.
나폴레옹은 영웅 나폴레옹의 생애를 조명한 인문학 책이다. 앤드루 로버츠는 15개 나라의 기록보관소 69개에서 현존하는 나폴레옹의 3만3000여통의 편지를 분석했다.
신세계그룹은 하반기 온라인 인문학 강연과 대학생 인문학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9월부터 진행하는 온라인 인문학 강연에서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의 결합'이란 주제로 국내외 주요 석학들의 강연과 다큐멘터리 형태의 교육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의 대학생 중 '청년영웅단' 30명을 선발해 수준 높은 인문학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인문학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청년영웅단 선발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향후 신세계에서 진행하는 청년영웅단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