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배송 차량. /메쉬코리아 제공

음식 배달대행 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배송 대행 서비스를 넘어 식자재 유통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27일 메쉬코리아는 이르면 내달 식자재 유통 플랫폼인 '부릉마켓'(가칭)을 출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식자재 유통 시범 사업을 시작한 지 약 8개월 만이다.

시범 사업의 성과가 본격 식자재 유통 시장 진출로 이어졌다. 메쉬코리아는 지난 시범 사업 기간 동안 직영 물류거점을 이용한 적시 배송을 앞세워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메쉬코리아 측은 "전국 520여개의 직영 물류거점을 이용해 적시에 식자재를 배송한 게 통했다"면서 "12만개 등록 상점을 연결해 국내 식자재 유통 시장을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