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세제 브랜드 퍼실(Persil)이 탁월한 세척력과 간편성을 갖춘 4중 캡슐 세제 신제품 '퍼실 디스크'를 출시했다.
'퍼실 디스크'는 최신 독일 헨켈 기술에 기반한 4중 캡슐 구조로 △얼룩 제거 △상쾌한 향 △선명한 색 △섬유 케어라는 4가지 효과를 캡슐 하나에 담은 제품이다.
특히 퍼실의 110년 노하우로 섬유 속 깊숙이 침투해 찌든 때와 얼룩 제거에 효과적이다. 세탁물 간 이염방지 기술로 세탁 후에도 선명함을 유지하고, 옷을 오래 입을 수 있도록 섬유보호 기능도 담았다.
세탁 기술력 외에 환경과 안전까지 고려했다. 100% 재활용 가능한 용기를 사용해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했고, 용해 필름을 사용해 잔여물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어린이 안전 보호 포장 기술도 적용했다.
퍼실은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 월드패널(Kantar Worldpanel)의 국내 액체 세제 부문 조사에서 8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최근 시장에서 각광 받는 캡슐 세제는 1회 분량씩 개별 포장돼 사용 및 보관이 용이한 제품으로 손 꼽힌다. 별도 계량 없이 캡슐 하나로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어 최근 몇 년 사이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퍼실 관계자는 "퍼실 디스크는 사용·계량·보관·세제 투입구 관리가 간편해 세탁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퍼실 최초 4중 캡슐 세제"라며 "변화하는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