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프랜차이즈 다비치안경이 전국 가맹점에서 ‘우주 최저가’ 판촉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다비치안경 '우주최저가' 판촉 행사 포스터.

이번 행사는 다비치안경이 노안예방 및 교정에 효과적인 개인맞춤 누진다초점렌즈 ‘마이다스엠(MIDASM)’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고객이 원하는 구성의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MIDASM CM제로 모델을 4만9000원에 판매한다. MIDASM CM 시리즈는 개인의 매개변수를 고려해 독일 기술에 기반한 개인맞춤형 국산 제조 렌즈다.

개인의 얼굴과 시선 각도, 시생활 습관 등 신체적 조건을 반영한 최적화 렌즈 설계를 적용해 어지러움을 최소화하고 렌즈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레이저 마킹 기법으로 렌즈 테두리에 ‘M마크’를 새겨 넣는 등 품질 관리도 엄격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 외 프랑스 브랜드 에실로의 MIDASM FIT 시리즈의 경우, 착용자 시습관을 반영해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기존 누진렌즈의 좁은 시야를 개선한 최고급 다초점렌즈로, 넓고 선명한 시야를 확보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또 MIDASM3 시리즈는 일본 브랜드 호야의 착용자의 예민도를 고려한 개인맞춤형 최고급 누진 다초점렌즈다. 부드러운 누진 설계가 특징이며 도수변화 적응이 어려운 고객에게 적합하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고객 안심 100% 환불제도’를 운영해 부적응시 구매 비용 전부를 돌려준다. 다비치안경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춰드리기 위한 제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