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이마트 신선식품 브랜드 ‘파머스픽’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파머스픽은 이마트가 지난해 말 선보인 신선식품 브랜드로 품질관리부터 상품 선별까지 유통 과정에 참여해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프로젝트다.
할인 품목은 사과·상추·계란·파프리카·새송이버섯 등이다. 영주, 안동, 문경 농가에서 생산한 파머스픽 당도선별 사과는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한 봉지(8~14개입) 당 3000원 할인해 1만2900원에 판매된다.
파머스픽 1등급란(15구) 4종은 2개를 사면 30%, 3개 구매 땐 40% 싸게 판다. 또 파머스픽 아삭이상추와 파프리카, 새송이버섯은 신세계 포인트를 적립할 경우 2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각각 한 봉지에 1344원, 3184원, 2940원이다.
냉동 꽃게·올리브오일도 할인 판매 한다. 지난해 가을 급랭한 국산 꽃게를 30톤 한정으로 100g당 990원에 판매하며, 모니닌 그란푸르타 냉추출 올리브오일, 스프라이트 제로, 베지밀 단백한 검은콩 등은 원 플러스 원(1+1) 행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