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선택근무제와 자율복장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전체 임직원 평균 연령이 29세로 'MZ세대(1980~2000년대생)'를 주축으로 하고 있는 만큼 젊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선택근무제는 이달 초부터 본사 근무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하루 8시간이라는 의무 근로 시간 없이 임직원이 근무 시간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제도로, 프로젝트나 업무 일정·개인적 상황 등을 고려해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게 된다.
자율 복장제는 기존의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 규정을 완화하는 것이다. 선택근무제와 마찬가지로 이달 초부터 본사 근무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출근 시 복장을 TPO(시간·장소·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입을 수 있게 됐으며, 후드 티셔츠나 반바지, 샌들 등도 자유롭게 착용이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더욱 좋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조직 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