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운영 기업 파라다이스(034230)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5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122억원) 대비 적자폭이 커졌다.
지난 1분기 매출은 99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3.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360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손실 역시 적자폭이 확대했다.
파라다이스는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영업손실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반짝 흑자 전환했지만, 4분기 재차 영업손실을 내며 연간 기준 55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파라다이스 측은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적자 지속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