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017810)이 글로벌 식음료 원료 개발 기업 IFF와 식물성 대체육 품질을 강화한다. 콩으로 만든 고기는 콩 비린내와 질긴 식감이 남아있는데 이런 점을 개선해 실제 고기 같은 맛과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풀무원 연구개발(R&D)센터 풀무원기술연구원은 IFF 한국 법인 다니스코 뉴트리션앤드바이오싸이언스와 식물성 조직 단백(TVP) 품질 구현 및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식물성 조직 단백 조직감 구현을 위한 원료 및 기술 지원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시장 조사 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올해 국내 대체육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5% 성장했다. 이상윤 풀무원기술원 원장은 "식물성 조직 단백 품질을 개선하고 고품질 대체육을 제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