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과 bhc치킨이 최근 치킨 가격을 일제히 인상하면서 '치킨 한마리 2만원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편의점 GS25가 프랜차이즈보다 큰 국내산 닭을 사용한 '더큰반마리치킨'을 출시했다.

GS25가 오는 24일 출시하는 더큰반마리 치킨. / GS리테일 제공

20일 GS리테일(007070)의 편의점 GS25는 오는 24일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더큰반마리치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주로 사용하는 9~10호 닭보다 큰 11~12호 닭을 사용한다. 다리와 날개 각각 1개씩 포함해 7조각이다.

이달 말까지 오프라인 점포에서 더큰반마리치킨을 구매하는 구객에겐 펩시콜라 캔을 증정한다.

GS25에 따르면 자체 배달 주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딜-주문하기를 통해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이 치킨(28.1%)이었다. 다음으로 음료 22.5%, 스낵 18.2% 순이었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혼자 먹기 적합한 반마리 치킨이 출시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