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023530)의 기업형 슈퍼마켓(SSM) 롯데슈퍼가 총 5199㎡(1573평) 규모 부지에 연간 1360㎿h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비는 원주점과 G은평점 등 10개 매장과 신갈물류센터 옥상에 각각 설치됐다.
롯데슈퍼는 전국 점포와 물류센터 운영에 쓰는 연간 전기 사용량(연간 12만9327㎿h)의 약 10%를 태양광 설비를 통해 생산한 전력으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전기 요금 절감은 물론, 연간 628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슈퍼는 이미 수도권 일부 점포에서 친환경 전기 자동차 75대를 배송용 차량으로 선택해 운영하고 있다. 임효종 롯데슈퍼 안전관리팀 팀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 시설을 확대해 환경보존 및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