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제주도에 취약계층이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 1호를 개설했다.
21일 GS리테일은 사회공헌형 편의점(자활기업) GS25서귀광장점 개설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 점포는 작년 1월 GS리테일이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문연 내일스토어 였다. 내일스토어는 GS리테일이 보증금, 임대료, 인테리어비, 점포 개점의 투자비를 면제해주고, 보건복지부가 점포 운영을 지원하는 대신 취약계층을 직원으로 고용한다.
내일스토어에서 근무하던 김여령 씨가 점포 인수·운영을 희망해 자활기업으로 전환하게 됐다. GS리테일은 가맹비를 할인해주고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8000만원 상당의 창업비용과 운영자금을 지원했다.
GS25는 10월 말 기준 내일스토어 103개, 자활기업 8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니어스토어 21개, 장애인 취업을 지원하는 늘봄스토어 2개 등 130여개의 사회공헌형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