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로의 방역 정책 전환을 앞두고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현대백화점(069960)이 문화센터 오프라인 강좌를 재개한다.
26일 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롯데문화센터 인터넷·모바일 홈페이지와 점포 내 문화센터 데스크에서 겨울학기 회원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가을학기 대비 겨울학기 강좌 수를 10% 이상 늘렸다. 가을학기에 여름학기보다 회원 수가 15% 이상 증가하는 등 문화센터 수요가 정상화 되고 있다고 판단해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영아·임산부 수업도 재개한다. 대표 오프라인 강의로는 ▲당신의 칵테일 취향을 찾아주는 커스텀 칵테일 ▲나만의 취향으로 만드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문화센터 2030세대 회원을 대상으로 한 잡지 '라이프스타일 랩 매거진'을 처음으로 발행한다. 일상과 예술의 균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담는다.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모든 지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발행되며 롯데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내년엔 구독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도 28일부터 전국 55개 문화센터 매장과 온라인·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겨울학기 회원을 모집한다. 오프라인 강좌를 400여개로 확대하고 여성 우울증 인식 개선 캠페인 리조이스 심리상담소의 전문 상담사와 함께 하는 온라인 소수정예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16개 지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27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16개 백화점 점포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 등 17개 문화센터에서 겨울학기 접수를 받는다. 겨울학기 운영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오프라인 강좌를 가을학기보다 10~20% 확대했다.
겨울학기는 ▲재테크 ▲아트테크(예술과 재테크를 합한 말) ▲골프 강좌를 작년보다 2배 늘렸다. 유통업계 최초로 네이버 강의 플랫폼 엑스퍼트에서 선보인 온라인 문화센터 현대백화점 컬처클래스의 강사 수를 14명에서 50여명으로 늘리고 강좌 수는 80여개에서 600여개 이상으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