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매년 11월에 진행하는 할인행사 '십일절 페스티벌'의 참여 기업, 브랜드 수를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했다. 지난 8월 말 아마존 해외직구 상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스토어를 연 만큼 이번에는 11번가 단독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25일 11번가에 따르면 올해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하는 '2021 십일절 페스티벌'에는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CJ제일제당(097950) ▲애플 ▲아모레퍼시픽(090430) ▲휠라 ▲풀무원(017810) 등 80개 대기업과 중견기업 브랜드 80여개가 참여한다. 지난해 40여개에서 두배로 확대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1200여개 중소 브랜드 제품도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다. 올해는 국내에선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특가 상품도 판매한다. 11번가는 이번 행사 중 매일 11번, 총 121회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작년보다 편성 규모를 3배 늘렸다.
십일절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이자 메인 행사날인 11월 11일 하루 거래액은 2017년 이후 연평균 47% 성장하고 있다. 작년 거래액은 2018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