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반려동물 전문매장 콜리올리를 서울 은평점, 광주광역시 수완점에 문 열었다.

콜리올리는 브로콜리와 올리브의 합성어다. 롯데쇼핑(023530)은 강아지의 복슬복슬한 털 모양이 브로콜리를 닮은 점에서 ‘콜리’라는 이름을 붙였고 고양이는 올리브 같이 동글동글하다는 점에서 ‘올리’라고 명명했다.

롯데마트 은평점에 문연 콜리올리 매장. / 롯데쇼핑 제공

콜리올리 매장에는 유통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건강기능식 특화 존이 구성됐다. 회사 측은 “반려동물 병원, 미용실, 보험, 장례부터 반려동물 인식표 맞춤 제작, 펫 전용 사진 촬영 공간 제공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