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4K UHD QLED 스마트 TV. / 이마트

이마트(139480)가 자체 가전 브랜드 일렉트로맨을 통해 프리미엄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TV를 출시했다. 이마트는 2일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4K UHD QLED 스마트 TV(일렉트로맨 QLED TV)'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렉트로맨 QLED TV는 65인치(163cm) 크기 대화면에 FHD의 4배에 달하는 4K UHD 화질을 제공한다. 또 초 미세반도체 입자 '퀀텀닷' 소재를 사용, '색 재현율'을 기존 LED(발광다이오드) TV에 비해 약 30% 가량 향상켰다는 게 이마트 설명이다.

이마트는 일렉트로맨 QLED TV를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1~8월 QLED, 올레드 등 프리미엄 TV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65인치 이상 TV 구매 비중은 73.6%였다.

지성민 이마트 가전 바이어는 "휴가를 멀리 가지 않고 집 혹은 집 근방에서 보내는 사람이 들면서 프리미엄 TV 수요도 증가했다"면서 "이 같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일렉트로맨 QLED TV를 개발·출시했다"고 말했다.

일렉트로맨 QLED TV는 이마트와 티지앤컴퍼니가 공동으로 기획, 중국 TV 전문제조사에서 생산했다. 가격은 89만9000원에 책정됐다. 이날부터 16일까지 2주간 할인 판매를 진행, 행사카드 이용 시 7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