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설비]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49% 상승세이다. LS ELECTRIC(010120) +9.13%, HD현대일렉트릭(267260) +4.34%, 광명전기(017040) +4.07%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발전소의 전력이 소비자에게 공급되기까지 필요한 기자재, 솔루션 제조 ✔ 각국 정부의 전력 정책, 글로벌 건설경기에 민감 ✔ 세계 각국 탄소 중립 달성, 전쟁, 신도시 건설 등에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전력설비 관련주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발전계통)이 송전선 및 변전소를 거쳐 전압이 변환(송변전계통)되고, 배전선로를 거쳐 전력소비자에게 공급(배전계통)되는데에 필요한 전력 기자재와 이에 해당되는 각종 솔루션을 제조·납품하는 업체.
구체적으로 발전·송전 단계에서 적용되는 전력변압기, 고압차단기 등이 있으며, 고압의 전력을 저압의 전력으로 변환하고 각 사용처로 전기를 분배하는 역할을 하는 장비인 수배전반, 중저압차단기 등의 배전기기, 부하로써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운동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전동기 등의 회전기기 등으로 분류.
전력기기를 중심으로한 주요 제품들은 주문생산 방식의 수주형 제품의 성격이 강하나, 일부 배전용 저압제품(저압차단기, 저압전동기 등)의 경우 양산형 제품의 성격을 지니고 있음. 전력설비 업체들의 주요 고객은 국가별 전력청 및 민간 유틸리티 사업자, EPC 업체 등이며, 각국 정부의 전력 정책 및 글로벌 건설경기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 편. 세계 각국은 탄소 중립 달성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공급 위기에 대비하고자 전원믹스 정책을 변경하는 추세. 이에 전세계적으로 전력계통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확대. 또한 중동 시장의 신도시 건설붐으로 전력기기 수주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유럽과 북미 중심의 노후 설비 교체 및 신재생 인프라 투자 수요와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등 이머징 마켓 지역의 신규 전력 인프라 증설 관련 수요를 바탕으로 연평균 3~5%의 성장이 예상. 글로벌 전력망 투자비는 2020년 연간 2350억 달러에서 2050년 연간 6360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출처: 하이투자증권).

관련 종목

전력설비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35.21%
1개월 등락률 +12.18%
1주 등락률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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