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6G]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3% 상승세이다. 아이크래프트(052460) +16.47%, 대한광통신(010170) +6.98%, 이노와이어리스(073490) +4.71%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22년 美 인프라 투자, 美 외 타지역 공급 본격화 전망✔ '22년 5G 장비시장 전년비 78% 성장한 105억 달러 예상 ✔ 새 정부 5G·6G 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 정책 목표 밝혀
5G란 초고대역 주파수 통신 기술. 5G는 최저 100Mbps에서 최대 20Gbps의 속도 시현, 4G LTE보다 70배 빠른 속도. 또한 에너지 효율성이 4G보다 100배 향상.
5G 통신장비를 도입할 때 주파수 경매 – 시범서비스 - 장비 발주(기지국) – 상용화 – 장비 후속 발주로 이뤄짐. 장비/인프라 투자를 다시 나눠 보면 기지국 중심의 투자가 시작된 후 6개월~1년을 시차를 투고 음영지역을 커버하는 중계기(인빌딩 단말기) 및 스몰셀 투자가 진행.
이러한 5G는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원격의료가 가능해지고, 초연결성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기반으로 대량의 IoT 기기가 연결되면서 스마트시티, 스마트홈/빌딩이 가능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2022년 7월 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는 2513만명. 전월 대비 2.2% 증가 수준으로, 가입자 증가율은 1분기말부터 2%대로 주춤한 상황.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중 5G 가입자 비중은 33.3%.
글로벌 5G에 대한 투자가 코로나19로 인하여 투자가 지연되었지만, 리오프닝과 함께 재투자 및 확대가 진행돼 2022년 하반기에는 5G 투자 증가 가능. 5G 장비시장은 2022년 전년대비 78% 성장한 105억달러로 성장 전망이며, 5G 특화망 시장은 2027년까지 CAGR 37.8% 고성장을 보이며 71억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출처: 유진투자증권).
미국은 3.5GHz 대역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중소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출처:하나금융투자). 중국도 정부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인프라 사업인 '동수서산(东数西算) 프로젝트'에서 5G 산업이 그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출처: KB증권).
2022년 삼성전자는 미국 제4 이동통신 사업자인 디시네트워크의 대규모 5G 통신장비 공급사로 선정. 수주 규모는 1조원 이상으로 전해짐(2022.05.03). 또한 삼성전자는 '6G 주파수 백서'를 발표(2022.05.09). 6G 분야에서도 글로벌 표준화와 기술 생태계 구축을 주도한다는 계획.
새 정부도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 구축과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해서 5G·6G 네트워크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네트워크 안정성과 사이버 보안 대응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힘. 향후 2026년까지 6G 기술 표준 선점을 위한 핵심 기술 48건을 개발하겠다는 계획. 또한 2024년까지 전국 농어촌 지역에 5G 전국망을 완성하고 통신 서비스를 확산해 진정한 5G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힘(2022.05.03).
통신분야 국제 표준화 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는 2023년에 6G 비전을 공표할 것으로 예상. 비전에는 6G가 목표로 하는 서비스와 성능지표, 표준화 일정 등이 포함. 내년 진행될 예정인 ITU세계전파통신회의(WRC)에서 각국은 6G에서 이용할 주파수를 두고 원하는 범위를 제안할 예정. 업계는 2028년 정도에 6G에 대한 규격 제안을 받고, 2030년쯤 6G가 상용화될 것으로 예측(출처: 언론보도).

※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관련 종목

5G·6G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4.63%
1개월 등락률 +13.75%
1주 등락률 +1.82%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