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프리미엄 크래프트 진 프로듀서인 부자진의 "부자진 서울 배치 #0001(시그니처 진)"이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스피릿 진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부자진

부자진의 부자(父子)는 ‘아버지와 아들’로 경기도 양평에서 20년 넘게 유기농 허브농장을 운영하시는 아버지와 영국과 싱가포르에서 증류기술을 익힌 아들이 함께 진 레시피를 개발해서 만들어낸 국내 최초 프리미엄 크래프트 진이다.

부자진은 순수 100%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여 기존의 외국 진과는 다르게 목 넘김이 깔끔하고 한국 고유의 맛과 향을 부드럽게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부자진은 스트레이트로 마셨을 때 복합적인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며 얼음을 넣어 온더락으로 마시면 부자진의 풍미를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조동일 부자진 대표는 "국내 최초 크래프트 진이 대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영광"이라며 "앞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진이 역으로 외국으로 수출이 되는 한국 진을 꾸준히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양평에서 생산되는 부자진은 지역특산주로 인터넷 주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