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전문 솔루션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비엔씨인포텍(대표 이병호)이 기술보증기금에서 운영하는 ‘프런티어 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런티어 벤처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이 초기 단계의 우수 벤처기업을 발굴해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선정된 기업에 3년간 창업, 연구개발(R&D), 사업화를 위한 자금을 최대 30억원까지 지원하며 이외에도 보증연계투자지원, 벤처캐피털 투자 유치,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 지원 등 여러 특전을 기대할 수 있다. 비엔씨인포텍은 프런티어 벤처기업 274번째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비엔씨인포텍은 기업운영에 필요한 기업전문솔루션을 주력으로 하고있으며, 전세계 매출규모 3위 ERP기업인 INFOR(인포)사의 기술력과 융합된 완전한 솔루션으로 제조업계에서 입증된 포괄적인 기능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엔씨인포텍의 또 다른 주력인 내부회계시스템(DICAS)는 Deloitte Global의 내부회계설계방법론을 적용해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운영 및 평가과정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과 업무제휴협약을 맺어 선제적인 영업 활동을 하고 있으며 향후 아시아 시장등의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다국적 기업인 딜로이트 안진의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컨설팅을 반영하여 ESG 경영 솔루션 개발 및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주식회사 비엔씨인포텍 이병호 대표는 "벤처기업 선정 후 약 2년만에 프런티어 벤처기업 선정이 되어 기쁘다" 라며 "나아가 명실상부한 기업 전문 솔루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