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인테리어업계가 코로나 19로 인해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집을 꾸미는 수요가 늘고, 재건축시장이 위축되면서 리모델링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전세 기간이 2년에서 4년으로 늘어난 것도 리모델링 시장에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인다. 국내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 규모는 2000년 9조1000억 원에서 2016년 28조4000억 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고 2020년 기준, 시장규모는 41조5000억 원에 이른다.

이러한 가운데 시공플러스(대표 황인입)가 인테리어의 모든 분야(창호, 욕실, 도배, 마루, 장판, 몰딩, 타일, 필름, 문짝, 싱크대)의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였다. 소비자는 시공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내 집에 맞는 인테리어 견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투명한 가격비교를 통해 효율적인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또한 시공 품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상품 중계가 아닌 직영팀 운영을 통한 마감을 원칙으로 삼는다.

시공플러스 황인입 대표는 "엄격한 자재선정과 숙련공을 통한 마감,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하자의 빈도를 낮추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며 "직영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100% 만족할 수 있는 시공 품질을 목표로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