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브 로렌츠 피노누아 리저브'가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레드와인 구대륙 부문 최고의 와인으로 선정됐다.
프랑스 알사체 지역의 피노누아로 만드는 이 술은 탄닌(와인을 양조할 때 생기는 자연 합성물)의 느낌이 부드럽고 산도가 신선해 '미식가의 와인'으로 불린다. 블루베리와 딸기, 체리 등 과일향이 특징이며, 바디감이 가벼운 편이다.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 육류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와인이다. 음용 온도는 12~14도 정도로 약간 시원하게 마시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