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이뤄진 컨퍼런스콜에서 "가전 분야에서는 하드웨어 뿐 아니라 현재 시장 변화에 따른 데이터 기반 제품, 서비스 사업의 확대, 디지털 역량의 내재화로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며 "시장을 선도하는 건전한 사업 성장에 주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