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15일 ‘뉴딜(New Deal)’ 투자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지속가능 성장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인 ‘삼성 뉴딜 코리아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펀드는 삼성증권(016360), 하나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003530), 부국증권(001270), 유안타증권(003470)에서 이날부터 판매한다.

펀드는 ‘그린(친환경)’과 ‘디지털(온라인 기술)’ 분야에서 지속가능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을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

‘그린’ 포트폴리오는 친환경 제품 관련 서비스 기업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 기술 기업, 친환경 미래차 기업 등에 투자한다. ‘디지털’ 포트폴리오는 디지털 플랫폼 관련 기업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펀드는 A클래스 기준으로 선취판매수수료가 납입금액의 1%이내, 총보수 연1.20%며 C클래스는 연 1.54%다. 온라인 가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