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7월 8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4가 코오롱 4층 전용면적 59㎡형이 5억98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0년 1월 14일 같은 면적형인 14층 물건이 5억5700만원에 실거래된 것과 비교해 4100만원 높은 가격이다.

코오롱 단지는 지난 1999년 11월 2일 입주한 아파트다. 모두 5개동으로, 437가구(임대주택 포함)인 단지다. 이 아파트 단지는 최근 6개월 동안 한 달에 평균 1.17건씩 거래됐다. 이 기간 체결된 매매 거래 내용을 보면, 가장 손바뀜이 많이 이뤄진 전용면적은 59㎡형이다. 같은 기간 집계된 전용면적별 평균 실거래가격을 보면 △59㎡ 5억7066만원 △84㎡ 7억5700만원 △114㎡ 8억2833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