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1.94% 상승세이다. 토박스코리아(215480)+4.90%, 손오공(066910)+3.11%, 삼성출판사(068290)+2.05%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국내 키즈산업 시장규모는 2002년 8조원, 2007년 19조원, 2012년 27조원, 2017년 40조원대로 크게 성장(KT경제경영연구소).
저출산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신생아 1인당 소비 금액이 급증하면서 키즈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
키즈 산업에서는 제품들의 기능이 유사하면 유명 캐릭터나 브랜드와 결합한 상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서 나타남.
그만큼 시장경쟁이 치열한 상품일수록 캐릭터와 브랜드와의 결합이 성공 요소.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인 유튜브, 넷플릭스 등은 키즈 섹션을 따로 마련해 콘텐츠 소싱.
특히 한국에서는 광고수익 상위 유튜브 채널중 대부분이 유아용 콘텐츠를 다루고 있고 영유아 놀이문화에 대한 인식변화에 맞춰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
국내에서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이라는 유튜브 키즈전문 채널로 약 200만명에 달하는 구독자수 보유하고 온라인에서 인기를 바탕으로 IPTV, 키즈카페, 뮤지컬, 교육 등 영역 확장세.
특히 해외에서는 '핑크퐁' 이라는 유튜브 키즈전문 채널은 총 구독자수가 약 1800만명(한국어 약 330만명, 영어 약 1460만명 등 2019년 1월 23일 기준)이 넘어갈 만큼 전세계적으로 인기.
이처럼 캐릭터 IP(지적재산권)와 MCN(다중채널네트워크)을 보유한 기업들이 향후 두각을 나타낼 것이란 기대감 형성.
(마지막 업데이트 201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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