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진단기기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4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드림텍은 전날보다 18.65% 오른 7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드림텍은 이스라엘 스타트업 나노센트와 함께 30초 만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전자코 솔루션(냄새로 화학적 성분을 분석하는 장치)’ 기반 진단기기를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