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하우징은 27일 송산그린시티 ED2블록에 건립한 모델하우스 중 첫 완공주택인 ‘사랑채’ 모델을 전격 오픈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윤성하우징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추진하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단독주택용지 샘플하우스 건립사업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로 선정된 바 있다. 시공사 선정은 시공사의 재무 건전성과 자본금, 기업신용도, 주택건설 실적 등과 같은 까다로운 기준으로 이뤄진 평가를 통해 전문가 위원회의 객관적인 심의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사진제공: 윤성하우징

‘사랑채’ 모델은 일반적인 주택 외장재의 고벽돌시리즈를 대신하여 고온소성된 고품질의 스페인 점토 벽돌의 클린커시리즈를 사용하였고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강조하였다. 블랙 컬러의 징크지붕으로 무게감과 안정감을, 밝은 톤의 점토 벽돌로 가볍지 않은 화사함을 표현했다.

90평 규모의 웅장함과 깔끔한 외관 디자인이 강조된 ‘사랑채’ 모델은 주거동의 본채와 취미동의 별채로 구성되어 한 부지에 두 개 동의 건물이 배치된 듯한 배치로 각각 독립된 생활이 가능하며, 별채의 사랑채와는 2층의 브릿지를 통해 본채로 연결되는 실내 동선을 갖추었다.

윤성하우징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사랑채’ 모델 이외에도 ‘안마당’, ‘테라스’ 모델도 순차적으로 오픈하여 다양한 공법과 디자인을 선보임과 동시에 명실상부 건축업계 리더로서의 위치를 다시 한번 자리매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윤성하우징의 ‘사랑채’ 모델을 포함한 송산그린시티 내 주택전시장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며, 홈페이지나 유선을 통한 사전예약으로 관람 및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