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인상에 이어 고강도 세무조사까지 예고하는 등 세금 압박에 나서면서 부동산을 소유한 개인과 기업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땅집고는 효과적인 부동산 절세 전략과 세무조사 준비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2020 땅집고 세무강연-절세신공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로 '올바른 부동산 세무조사 준비법과 다주택자 절세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이 오는 12일 열립니다. 국내 최고 부동산 세무 전문가로 꼽히는 유찬영 안세회계법인 세무본부 대표세무사와 박영범 YB세무컨설팅 대표세무사가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부동산 세무조사에 대해 궁금하신 분, 상속·증여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일시: 2월 12일(수) 오후 2~5시

▲장소: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2(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세부 프로그램

1부: 국세청 세무조사 방향과 준비 방법

2부: 효과적인 부동산 양도·증여·상속 전략-다주택자 중심으로

▲참가비: 1인당 10만원(가족·지인 동반 등록 시 각각 2만원 할인)

▲모집 인원: 선착순 80명(입금 기준 마감)

▲참가자 특전: 무료 개별 세무 상담 1회

▲참가 신청: 땅집고 멤버 사이트(member.zipgo.kr/lecture)

▲문의: 땅집고 고객센터(02)724-6394 ·6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