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19 글로벌 K웨딩 페어'에서 외국인들이 전통혼례를 지켜보고 있다. 조선일보·서울웨딩관광문화교류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대한민국 웨딩 산업의 우수성을 해외로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등지의 웨딩 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