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6 프리미엄 V2'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루테인6 프리미엄 V2는 루테인이 주성분인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은 루테인과 비타민 A가 함유, 복합작용해 눈 건강관리를 돕는다. 체내 흡수되면 비타민 A로 변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됐다. 루테인은 눈의 피로를 줄이며, 비타민 A는 시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루테인6 프리미엄 V2에는 해초유래 식물성 오메가 DHA가 함유돼 있다.
최근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 사용량 증가와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변화로 눈 건강을 걱정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3대 실명질환 발병률은 최근 4년간 44%가량 급증했다. 노안 발생 연령도 낮아졌다.
김진웅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기능성과 안전성 두 가지 측면을 만족시켜 현대인 눈 건강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품은 GC녹십자 건강기능식품 개발 전문기업인 룰디스(RuleDes)와 공동개발했다. 온라인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