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지난 27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을 만나 아시아나항공의 금융시장 조기 신뢰 회복을 위해 KDB산업은행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회장은 2018년 감사보고서 사태와 관련해 책임을 지고 그룹 경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입력 2019.03.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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