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에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호텔업계가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파티를 선보이고 있다.

코트야드메리어트서울타임스퀘어 제공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오는 24일 저녁 야외 루프탑에서 무제한 맥주 파티인 ‘치얼스 프라이데이’를 개최한다. 이곳에서는 스텔라 아르투어, 호가든, 버드와이저 등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같은날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디제잉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2018 글래드 비어 페스트’가 열린다.

평일에도 자유롭게 맥주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콘래드에 있는 레스토랑 제스트는 이달 31일까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저녁 뷔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프리미엄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는 매주 월요일에서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세미 뷔페와 생맥주,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영국풍 바 ‘오크룸’에서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바베큐와 주류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