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TV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가상의 ‘불란셔 제빵소’를 토대로 만든 제품을 선보였다. 딸기·오렌지·청포도향 3가지 맛으로 구성된 ‘왕사탕’과 ‘불란셔’라는 이름을 활용한 불란셔 치즈빵, 감자빵, 우엉빵을 출시했다.

이달 초 방영을 시작한 미스터 선샤인은 1900년대 초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그린 시대극이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가 극본을 썼고 배우 이병헌, 김태리 등이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