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민이주 김지영대표 미국투자세미나 강연 중

미국투자이민 전문 업체 국민이주㈜는 오는 23일 오후 1시 뉴욕의 대표적인 리저널센터인 NYCRC(뉴욕시티 리저널센터) 그렉 헤이든 본부장과 미국 대형 주택공사 업체인 홈페드의 크리스 폴져 대표를 초청,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NYCRC는 지난 2008년 뉴욕에서 최초로 설립된 리저널센터로 4600명 이상의 미국영주권취득을 이끌었으며 현재 21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NYCRC는 2016년과 2017년에만 각각 120명과 130명의 투자자들에게 원금상환을 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안전한 리저널센터라는 평을 받는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될 NYCRC 21차 프로젝트, 프레시 디렉트 II는 뉴욕 브롱스 내 주(州)정부 부지에 99년 장기임차계약을 맺고 3만4426평(113,806㎡)의 건물과 제조·운영 등 물류센터 공간을 확장하는 프로젝트다.

프레시 디렉트는 지난해 매출만 6억4000만 달러를 기록한 미국의 대표적인 유통업체로 업계에서는 아마존과 경쟁하는 최고수준의 유통업체로 통한다.

특히 올해 말 완공 예정인 프레시 디렉트 II 프로젝트는 펀딩이 거의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는다. 헤이든 본부장은 "펀딩은 90% 이상 완료됐고, JP모건이 프레시 디렉트에 2016~2017년 총 2억4500만 달러의 지분 투자를 했다"며 "이 지분을 담보로 2022년 12월 투자금을 상환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형 주택공사 업체 홈페드가 개발사로 참여한 샌디에고 에스카야 프로젝트도 세미나에서 소개된다. 에스카야 프로젝트는 샌디에고의 츌라 비스타 지역에 990채의 분양용 주택과 임대용 아파트, 소매점과 사무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밖에도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근 미국투자이민의 동향과 이민법을 포함해 국민이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국 동부권 프로젝트 현지 답사 결과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는 최근 EB5 Investor Magazine 세계 100대 CEO로 선정, 지난해 국내 최대 수속 실적을 이뤄낸바 있다. 김 대표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연장이 이제 3개월 남은 시점에서 수속량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더 많은 투자자들이 EB5으로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한 NYCRC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는 "올해 현재까지 국민이주 7차 원금상환까지 마친 상태로 올해 말에도 NYCRC의 3차 프로젝트의 원금상환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 예약과 프로젝트는 국민이주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