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성베르힐 조감도

지방에서도 가장 많은 이목을 끌고 있는 부산 부동산 시장이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재개발 사업보다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는 주거택지 내 단지 공급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택지지구는 주거, 교육, 편의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해 어디서나 사랑받는 입지다.

5월 중 부산에서 분양하는 신축 아파트 중 눈에 띄는 단지는 대성건설이 공급하는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이다. 기장군 일광면 일광지구에 위치한 이 단지는 서로 다른 스타일의 전용면적 84㎡가 518세대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보기 드문 5베이(일부세대)를 설계에 적용했다. 실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 더해 단지 내부는 조경 특화를 통해 환경과 더욱 가깝게 디자인했다.

단지 주변을 감싸고 있는 자연 인프라도 최상급을 추구한다. 단지 바로 뒤에는 일광산이 크게 자리잡고 있으며, 일광지구 내에 근린공원을 계획하고 있는 부지가 있고, 무엇보다 일광해수욕장이 가깝다.

일상생활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인프라도 모두 이용 가능한 위치에 속한다. 교리 상권과 기장메가마트가 상권을 공유할 수 있는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신세계아울렛, 롯데아울렛, 테마파크, 휴양리조트 등이 자리잡고 있어 문화시설 이용 및 생활 쇼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향후 입점 예정되어 있는 이케아가 들어서게 되면 더 큰 규모의 쇼핑 상권을 완성하게 된다.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의 입지가 가진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교통이다. 동해남부선 일광역을 곁에 두고 있어 이용할 경우 해운대까지 20분이면 도착 가능하고, 부산-포항고속도로를 통하면 서면, 동래, 울산, 포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 모델하우스는 5월 31일에 개관한다. 현재 전화 상담으로 간단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