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차드 드레허 자금관리 부책임자

미국 투자이민 전문기업 국민이주㈜는 2017년 국내 투자이민 최다 수속 기록을 바탕으로 '안전한 투자이민'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국민이주는 오는 14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펜실베니아 유료 고속도로 2차 프로젝트'(PTC-II 프로젝트)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PTC-II 프로젝트는 75년이 넘은 정부 고속도로의 유지보수 공사를 하는 공공 프로젝트로,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중 총 17개 구간에서 4차선 도로를 6차선으로 넓히는 공사를 현재 진행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미국 투자이민에 관심있는 고객 대상으로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와 김용국 변호사가 '미국투자이민법 및 프로젝트 선정 방법'을 설명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펜실베니아 정부고속도로 운영위원회'(PTC) 임원 리처드 드레허와 DVRC 반영민 이사(미국 변호사) 등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남승엽 국제금융투자분석 전문가 등이 참석해 'DVRC PTC-II 공공프로젝트 소개 및 PTC 채권'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드레허 임원은 1995~2013년 펜실베니아 주지사 예산실에서 활동했으며, 2013년부터는 PTC 임원으로 125억 달러 규모의 자금운용과 함께 재무·위기관리·투자·부채 부서들을 두루 관리·감독한 전문가다. 이번 세미나에서 PTC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하고 미국 채권시장 전반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국민이주를 통해 PTC 프로젝트에 투자한 고객 50명을 위해 현재 모집 중인 PTC-II 프로젝트의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는 한편, 신석호 미국 회계사가 '미국 영주권자가 알고 있어야 하는 세금 사항'에 대해 발표 및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국민이주는 국내 최다 미국 공공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2017년 PTC-II 프로젝트에서 국내 최다 투자자를 모집, 단일 프로젝트 국내 최다 수속을 해 델라웨어 밸리 리저널센터(DVRC)로부터 우수 기업으로 인증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국민이주 고객 평균 8.9개월의 이민국(USCIS) 수속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DVRC '펜실베이니아 남동부 교통시설 재개발 프로젝트'(SEPTA프로젝트)에 투자한 고객들을 초청해 미래 투자자들과의 교류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국민이주는 16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다년간 미국이민 전문수속 경험이 풍부한 미국이민변호사협회(AILA) 정회원 외국변호사(미국)팀의 '맨파워'(Manpower)로 이민청원(I-526) 100% 승인, 미국 투자이민 원금 상환 100%인 외교부 등록 법인이다.

또한 각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미국 투자이민 관련 법률-세무-금융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미나 참가 희망자는 참가 인원의 제한이 있어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프로젝트와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이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