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1:1 개인맞춤 대화형 인공지능(AI) 수학튜터 시스템’개발 관련 App 이미지(사진 제공=㈜타임교육)

종합 교육 기업 ㈜타임교육(www.t-ime.com)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산업혁신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1:1 개인맞춤 대화형 인공지능(AI) 수학튜터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1:1 개인 맞춤 대화형 인공지능(AI) 수학튜터 개발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최적화된 교육 서비스로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필기, 텍스트, 이미지, 표, 공식 등의 수집과 분석을 통해 빅데이터(Big Data)를 구축하고 문제의도에 맞는 풀이와 설명을 제시한다.

또한 맞춤형 학습을 위해 마인드맵(Mind Map) 기반의 수학챗봇(Math Chatbot)을 통해 학생 별 이해 수준에 맞추어 학습분석과 진단, 맞춤형 설명 제공(문제 아이템, VOD, 이미지 등), 학습성과에 대한 측정과 예측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통합학습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주)타임교육은 이번 서비스 시스템 개발로 일명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학습자)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교육 대체와 사교육비 절감을 실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 개발사업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타임교육은월드버텍㈜(AI 및 Big Data 전문기업), ㈜중앙ICS(이러닝콘텐츠 전문기업), 메디오피아테크㈜(이러닝 솔루션 전문기업)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AI/이러닝 전문가, 수학교육 전문가, (사)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등으로 구성된 전문 자문단 및 평가단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신뢰성을 갖춘 시스템 개발에 공을 들였다.

타임교육출판부문 이길호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기술과 교육 콘텐츠의 효과적인 결합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획기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교육 방향성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타임교육은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개인 및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한 시범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검증과 보완으로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학습 플랫폼을 서비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