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탈힌트 코리아 제공

푸드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해먹남녀’를 운영하는 ‘바이탈힌트 코리아(대표 정지웅)’는 GS리테일이 준비한 신규 브랜드 ‘심플리쿡(Simply Cook)’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50만 명의 사용자가 이용중인 ‘해먹남녀’는 배달 음식에 익숙해진 2030세대가 느끼는 ‘제대로 된 요리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플랫폼이다.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층도 맛있는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푸드 콘텐츠를 추천하는 것은 물론, 영양 정보와 간편식 추천 등을 제공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해먹남녀는 모바일 콘텐츠와 온라인 커머스 분야에 가지고 있는 강점을 살려 혁신적인 요리 문화를 개선하는 가정간편식을 론칭하고자 GS리테일의 ‘심플리쿡’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와 만나 사전판매를 개시한다.

심플리쿡은 신선식품 카테고리와 물류 및 유통에 강점을 가진 GS리테일이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밀키트(Meal Kits)제품으로 ‘칼질도 필요 없이’ 누구나 요리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GS리테일이 엄선한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소분, 가공 및 세척 후 2~3인분 분량으로 소포장 후 제공하여 평소 접하기 어렵고 난이도가 높은 세계의 다양한 요리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셰프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

공식 상품은 22일 론칭 예정이며, 해먹남녀 앱과 해먹남녀 스토어 및 SNS채널을 통해 ‘심플리쿡’과 관련된 푸드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18일까지는 해먹남녀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바이탈힌트 코리아 정지웅 대표는 “해먹남녀는 요리를 어려워하는 세대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푸드테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제조, 유통, 해외 브랜드 등 혁신적인 요리 문화를 개선해 나가고자 하는 많은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