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뽕뜨락피자 제공

㈜웰빙을만드는사람들의 뽕뜨락피자가 로컬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에 실질적인 지원을 시작했다.

그간 로컬마케팅은 각 가맹점에서 이뤄지는 것이 관례였으나, 실질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의 입장에서는 아이디어와 실행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뽕뜨락 피자는 이런 어려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3개월에 한 번씩 로컬 마케팅 방안을 본사에서 준비하여 각 매장으로 공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첫번째 방법으로 소비자의 선택권과 혜택을 강화하고, 가맹점에서는 매출 상승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각 매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세트 메뉴 구성 방안을 가맹점에 공유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세트메뉴는 라지피자 1종, 사이드메뉴 1종, 콜라가 포함된 메뉴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피자는 뽕뜨락피자의 가성비 뛰어난 메뉴인 러블리피자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사이드 메뉴는 치킨텐더 또는 핫윙 등을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뽕뜨락피자 우제영 마케팅 팀장은 “경기불황에 가성비 높은 제품에 주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고객의 입맛은 물론 지역별 가맹점들의 실질적인 판매촉진을 위한 LSM(Local Store Marketing) 전략의 개발 및 공유를 통해 각 가맹점의 활성화와 안정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LSM 방안을 기획하여 각 가맹점에 제공하여 개발하며 소비자에게 자신있게 선보일 수 있는 실행안들을 지속적으로 공유함으로써 가맹점 활성화와 상생을 목표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