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인공지능 시대, 저작권 기술’ 길거리 설문 이벤트(사진 제공=ICOTEC)

‘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 2017(이하 ICOTEC)’이 개최를 일주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되는 ‘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 2017’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저작권기술 콘퍼런스이다.

올해 7회째를 맞아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 기술’이라는 주제로 영국, 캐나다, 벨기에 등 해외 연사들과 국내 저작권 전문가들을 모시고 인공지능과 관련한 다양한 저작권기술 이슈와 사례를 알아볼 예정이다.

행사 전 개최된 사전등록 이벤트, 길거리 홍보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도 주목해볼 만 하다. 온라인상으로는 10월 27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와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가 진행되고 오프라인에서는 오늘 대학로에서 길거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콘퍼런스 사전등록 마감일인 10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50명을 추첨하여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또 ICOTEC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클릭 후 이를 댓글로 공유하면 똑같이 50명까지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둘 다 행사 이틀 전인 10월 30일이다.

한편, 25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 기술’에 대한 길거리 설문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콘퍼런스가 개최되는 11월 1일 당일에는 참석자 모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고, 행사의 피날레로는 경품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콘퍼런스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 및 이벤트 등 자세한 소식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ICOTEC 운영사무국에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