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빌리엔젤 제공

지난 7월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많은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문의를 받았던 빌리엔젤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부산 벡스코 창업박람회의 참가한다.

빌리엔젤의 모든 제품에는 합성 착색료, 합성 착향료, 합성보존료, 방부제가 일절 사용되지 않는다. 또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맛의 케이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과제빵업계에서는 드물게 식약청으로부터 해썹(HACCP)인증을 받은 빌리엔젤은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소비자 만족지수(KSCI) 디저트 카페부문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빌리엔젤은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될 디저트 100 맛집'에 선정되며 각종 언론 및 패션 매거진 등 수많은 미디어와 매스컴에 소개됐다.

시그니쳐 메뉴인 크레이프 케이크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좋은 달걀과 고품질의 밀가루를 이용해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빌리엔젤에서는 당근케이크, 카라멜 케이크, 라임뉴욕치즈 케이크, 리얼초콜릿 케이크, 레드벨벳 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빌리엔젤은 손쉬운 전산화 주문 방식시스템과 판매 교육 서비스 및 응대교육으로 프랜차이즈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국내 대형 케이크 자체 생산시스템과 HACCP 양산 생산 맞춤형, 자체 배송팀을 운영해 전국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빌리엔젤은 이날 창업박람회에서 베이글 샌드위치와 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브랜드 '원더팜스'와 와플과 팬케이크, 프렌치 토스트 등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브런치 전문점 '루이루스'도 함께 소개한다.

빌리엔젤 측은 "폐점률 0%를 자랑하는 빌리엔젤이 케이크는 물론 멋진 인테리어로 분위기까지 살려 업계 최고 수준의 가맹점 수익률을 내고 있다"며, "프로그램 시스템을 취하지 않고 직배송과 자체 물류 시스템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 빌리엔젤은 2조2000억 원에 달하는 국내 디저트 시장을 선도할 브랜드가 될 것을 자신한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