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제공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이해 바쁜 삶으로부터 벗어나 도심 속 프리미엄 글램핑을 즐기고 싶다면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글램퍼스 나잇 패키지’를 눈여겨보자.

서울 MEA(Seoul Marriott Executive Apartments)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도심 속 프리미엄 글램핑을 즐기며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글램퍼스 나잇 패키지’를 9월 1일 ~ 11월 30일까지 선사한다.

포함사항으로는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한강 생태 공원이 펼쳐지는 뷰와 더불어 취사, 세탁 시설 및 침실 내 드레스 룸을 갖춘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의 스위트 형 객실에서의 1박을 비롯해 5만원 추가 시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크카페 2인 조식 제공, 객실 내 자녀와 함께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인디언 텐트 1개 제공, 객실 내 구운 야채, 치킨, 돼지고기, 스위트 콘 등 바비큐 그릴 플레이트 및 청량감을 더해 줄 드래프트 비어 2잔을 제공하여 온전한 글램핑의 매력과 더불어 여유로운 삶의 쉼을 선사한다.

또한, 자연채광이 비치는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및 사우나 2인 무료 이용, 키즈풀 & 키즈룸 이용 및 객실 내 인터넷이 무료 제공된다. 가격은 1베드룸 아파트 25만원부터, 1베드룸 스위트 28만원부터다.

더불어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수영장은 키즈풀 & 키즈룸을 갖추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수중 속에서도 특별함을 더해 줄 ‘언더 워터 뮤직 시스템’ 또한 갖추고 있어 나홀로족들에게도 지루할 틈 없는 시간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체온 조절이 가능한 한증막, 자쿠지, 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 선선한 바람과 곳곳에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여의도 공원과 마주하고 있어 자전거, 야외무대를 끼고 있는 광장, 지압 보도 등 170여 종의 식물이 뿌리를 내린 서울 시내 최고의 공원 산책을 간편하게 즐기며 가을날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