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테크 솔루션 기업 온누리DMCsms 는 자사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인 크로스타겟을 기반으로 새로운 타겟팅 광고 상품인 ‘크로스타겟 스마트 오디언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온누리DMC

크로스타겟은 최고 일간 이용자수 (DAU: Daily Active Users)가 1,800만 명에 달하고, 월간 400억의 페이지 뷰 (PV : Page View)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이다. 모펍, 비드스위치 등 글로벌 유명 애드 익스체인지 (ADX) 및 국내 주요 애드 네트워크와 모두 연동되어 있는 크로스타겟은, 지난 2014년 개발된 이래, 그동안 2천만명이 넘는 유저 데이터 페이스를 축척하게 되었다. 크로스타겟을 통해 확보된 이러한 빅데이타들은 다시 이용자들의 성향이나 관심사 별로 정밀하게 조합되어, 여행, 이사, 자동차, 화장품, 스포츠, 육아, 교육, 데이트, 알바, 인테리어, 가구, 소형가전, 중고차, 쇼핑, 항공, 숙박, 렌터카, 금융 등 소비자가 높은 관심을 갖는 총 50개가 넘는 카테고리로 세분화되었다. 물론, 광고주의 특별한 요청에 맞도록 새로운 맟춤형 오디언스 분류도 가능하다.

온누리DMC 관계자는 “신상품 공식 출시 전 사전 설명회 방식으로 크로스타겟 스마트 오디언스를 소개한 결과, 광고주 및 대행사 관계자로부터 이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이미 검증된 크로스타겟의 양질의 데이터로부터 얻어진 소비자들의 정보들이, 광고주들에게 효율성 높은 타겟팅 광고로 제공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7월부터 크로스타겟은 국내 대표 스팸 방지 어플인 ‘후후’에 연동되어,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더욱 효과적인 광고 노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온누리DMC 양준모 CEO는 "점차 국내에서도 애드테크가 보편화되면서, 광고 또한 높은 효율성을 추구하는 가성비의 영역이 되었다. 즉 거의 모든 광고주들이 퍼포먼스 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주력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애드테크 솔루션 회사 입장에서는 누가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에 대한 양질의 빅데이타를 갖고 있고, 그걸 어떻게 세부적으로 분류하여 정확한 타겟팅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느냐가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준모 CEO는, “이번에 출시되는 크로스타겟 스마트 오디언스는 이미 국내의 많은 대행사들과 광고주들로부터 우수성이 검증된 DMP인 크로스타겟으로 얻어진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생한 것이다. 크로스타겟 스마트 오디언스는 한국 시장의 광고주들에게 우월한 퍼포먼스를 보장하는 최적의 타겟팅 광고 상품이 될 것이며 향후 온누리DMC의 핵심주력 상품으로 성장할 것이다”

온누리DMC는 2014년 2월, 사용자 행동 데이터 기반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크로스타겟’을 선보이며 설립된 한국의 애드테크 솔루션 기업으로서, 2015년 미국 동부 최대 창업 대회인 '매스챌린지'(MassChallenge)에서 아시아 스타트업으로서는 유일하게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온누리DMC는 그해 10월, 세계적인 광고 마케팅 효과 분석 기관인 ‘튠 (TUNE)’이 집계한 모바일 앱 트래킹 (Mobile App Tracking) 순위에서 자사의 플랫폼인 ‘크로스타겟’이 구매전환율 (conversion rate) 부문에서 글로벌 전체 8위에 오르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그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한편, 올해 4월 출시한 NCPI 광고 플랫폼 ‘에이폴리오’는 높은 진성 고객 확보율로 출시 석달만에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순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