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대형 멀티샵 ‘㈜토이앤맘’(대표 조도준)이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슈퍼 세일에 동참한다. ‘토이앤맘’은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야외 행사장(A주차장)에서 200평 규모의 육아용품전 '베이비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토이앤맘

이번 행사는 스토케 리퍼상품전, 잉글레시나, 마마스앤파파스의 패밀리세일을 비롯해 베이비젠, 페도라, 다이치, 싸이벡스 조이, 리안, 마이크라라이트, 뻬그뻬레고가 참여하는 특가세일전을 통해 유모차, 카시트, 육아용품을 25%~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이 밖에 아덴아나이스, 3스프라우츠, 닥터브라운, 써모머그 등의 제품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토이앤맘 조도준 대표는 “육아용품박람회가 일년에 100회 이상 우후죽순 열리면서 지역 육아용품 장터처럼 식상해진 가운데 보다 참신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하고자 이번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슈퍼세일에 동참하게 됐다”며 “육아전시회의 참가비와 인테리어비용 등의 거품을 제거해 유명 유아용품을 보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6월 황금연휴 기간에 진행되는 만큼 가족, 친구, 연인과의 나들이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이앤맘은 2003년 국내 최초 대형 멀티샵으로, 세계적인 유아브랜드의 발육기와 용품들 및 국내 제작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해왔다. 토이앤맘, 팜앤모어, 그리고 마마스앤파파스 등의 전국 41개 매장을 통해 유·아동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토이앤맘과 함께하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베이비 패밀리 세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토이앤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